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아주 많이 문제를 제기하여 이미 잘 아시겠지만.....

분명히 일라이트 3세대 컬러전구와 스트립에서 자주 연결이 끊어지는 No response (연결실패) 문제가 정말 많이 괴롭히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홈킷에서 사용을 위해 많이 구입을 할텐데요. 

이정도로 자주 끊겨서 신뢰도가 완전 바닦인 제품을 팔 때는 아예 홈킷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하던지 아니면 빨리 업데이트하여 정상적인 사용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처음 몇달은 몇개만 반응을 하지 않는 정도였는데. 애플쪽의 업데이트 문제인지 아니면 일라이트 업데이트 문제인지 약 한달전 부터는 전구 전체와 스트립 전체가 통째로 나가버립니다. 

전용 일라이트앱이나 미홈으로 몇번 사용해 주어야 다시 홈킷에서도 연결이 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끊어져 버립니다.. 

자주 조언해주시는 공유기를 바꿔라라는 것도 ipTIME, 샤오미, ASUS 와 같은 3종류의 공유기를 돌려가면서 사용해봤습니다. 그것두 최신 WiFi6를 지원하는 제품들로 시험해보았습니다.

끊김의 빈도 차이는 있지만 어쨌튼 모두 홈킷에서는 끊어져 버립니다. 공유기의 특성도 어느정도는 타지만 일라이트 전구나 스트립 자체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라이트 전용앱에서의 신뢰도도 그다지 높은 편도 아닙니다. 

전용앱으로 조정해도 반응도 느리고 여러개를 사용하면 자주 1-2개는 반응을 하지 않는 최악의 신뢰도를 보여줍니다.

온라인문의 질문을 여럿을 봐도 이미 일라이트측에서도 문제를 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020년도 부터 문제해결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에서는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홈브릿지 등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한 사람들도 보이지만 난이도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홈킷연동 때문에 이짓거리를 하고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어차피 돈을 들이는거 신뢰도가 높은 필립스로 할껄하고 후회가 듭니다. 사실 일라이트 코리아 정품을 사면 요즘은 가격도 그다지 차이가 많이 나는 것도 아니라서요. 

일단 빠른 업데이트를 요구해봅니다. 이정도로 불편하고 신뢰도가 떨어지면 당근마켓에서 팔기도 힘듭니다

외국 온라인 상에서는 쓰레기라고까지 표현하고 있더군요 홈킷에서의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절대 사지 말라고 합니다.

아! 근데 일라이트의 매쉬버젼의 전구와 매쉬허브로 연결하는 것은 100%에 가까운 애플홈킷과의 신뢰성을 보여줍니다. 이것을 보면 업데이트로도 해결 가능할거 같은데..